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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도발?' 미란다 커, 또다시 파격사진 공개…가슴 곡선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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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란다 커 파격 화보
톱모델 미란다 커가 또다시 아찔한 노출 사진을 공개해 국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슴이 노출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꽃 화관을 쓴 채 속옷 어깨 끈을 내려 가슴 곡선을 그대로 드러냈다. 노출된 오른 가슴에는 빨간색 하트를 붙여 놓았다.

평소 미란다 커는 자신이 촬영한 사진의 일부를 페이스북에 올리곤 한다. 이번 사진은 워낙 수위가 높아 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그러나 미란다 커의 이같은 노출 사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는 더욱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여 전세계 팬들은 놀라게 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미란다 커의 누드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명 사진작가와 작업한 미란다 커의 누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프랑스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인 로랑 달몬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것이다.

로랑 달몬이 직접 촬영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누드임에도 긴장함 하나 없이 특유의 미소를 발산하는 미란다 커의 여유로움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로 톱 모델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 2009년에는 당시 미란다 커는 시드니에서 진행된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신제품 화보 촬영에 누드로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는 화보를 통해 '도발과 순수'의 두 가지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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