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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로우틴 스타 출신 사이러스 '19금' 퍼포먼스 이어 올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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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19금' 퍼포먼스로 논란을 일으킨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올 누드 연기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이러스의 신곡 '레킹 볼'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이곡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 만에 5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이러스는 지난달 열린 VMA에서 동료 가수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춤으로 비교적 예술적 퍼포먼스에 개방적인 미국 사회에서도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내면의 아픔을 누드와 표정 연기로 과감하게 표현했다.

사이러스는 10대 시절 TV시리즈 '한나 몬타나'의 여주인공으로 특유의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고, 성인이 된 후에는 하이틴 스타의 이미지를 떨쳐내기 위해 잇따라 과감한 노출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노래는 다음달 8일 발매될 새 앨범 '뱅거즈'의 두 번째 싱글이며, 이번 앨범에는 퍼렐 윌리엄스·퓨처·윌아이엠 등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했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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