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로이킴 데뷔앨범 발매 동시에 전국투어

반응형
 
 
'슈퍼스타K 4' 우승자 로이킴이 남다른 스케일로 프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7월 6일 부산 KBS홀 공연을 시작으로 13~14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 19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 20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는 CJ E&M 측은 "여러 지역에서 콘서트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 횟수와 규모를 늘리기 보다 관객의 기대치를 최대한 충족시키도록 콘서트의 질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디지털 싱글 '봄봄봄'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은 로이킴은 '슈퍼스타K'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특혜인 데뷔 앨범을 다음달 출시한다. 전국 투어에서는 앨범 수록곡과 '슈퍼스타K 4'에서 불렀던 곡, 평소 존경하는 선배 가수들의 곡 등을 라이브로 선사한다.

로이킴은 "앨범 발매와 함께 중요한 활동들이 많겠지만 무엇보다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 오디션 우승 때 만큼 떨리고 기분 좋은 일"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