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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로이킴 출국하고 박시후 귀국 예정…논란엔 무조건 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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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킴, 박시후/뉴시스
'로이킴 박시후에 바통 터치?'

'성폭행 혐의'를 받았던 배우 박시후가 미국에서 이달 말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박시후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머물고 있고 이달 말에 귀국할 예정이다.

박시후는 지난달 미국에서 일본 잡지 화보 촬영에 참여하는 등 비공식 일정을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표절 논란이 일었던 가수 로이킴은 거꾸로 12일 미국으로 입국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로이킴은 이날 방송된 MBC FM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친구'에서 "안타깝게도 일요일까지만 이 자리를 채우게 됐다"며 "이번에 학교를 안 가면 입학이 취소가 된다"는 하차 이유도 밝혔다.

로이킴은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에 합격했지만 Mnet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우승하면서 휴학계를 냈다.

지난달 표절논란이 일면서 미국행에 대한 소문이 돌 땐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지만 결국 미국으로 가게 된 셈이다.

한편 로이킴의 미국행과 박시후의 귀국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상의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논란 일 땐 미국행 티켓이 장땡" "학교 때문인 건 알지만 타이밍이 좋지 않다" "박시후 또 조용히 활동 시작하는 건가" 라는 등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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