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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뉴스토리' 아이스버킷챌린지/SBS 제공
프로농구 전 모비스 코치이자 12년 째 루게릭병과 싸우고 있는 박승일이 26일 SBS '뉴스토리'에 출연했다.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얼음물 샤워 캠페인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다. 한국에서도 SNS를 통해 유명인부터 일반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얼음물 샤워'는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만 원을 기부하는 것이 규칙이다. 미국에서는 3주 만에 우리 돈 425억 원이 모금되기도 했다.
박승일 씨도 얼음물 샤워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는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다. 기분이 짱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뉴스토리'에선 얼음물 샤워 캠페인이 유행하는 이유를 전문가를 통해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 전효진 기자(jeonhj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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