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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린아-장승조 '늑대의 유혹'이 맺어준 사랑 11월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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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승조와 11월 결혼하는 린아

린아·장승조 뮤지컬 커플 탄생 

여성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린아(본명 이지연)가 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결혼한다. 

린아와 장승조는 11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3년째 교제한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린아는 2002년 여성 듀오 이삭 앤 지연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로 활동했다. 2011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젊음의 행진' '늑대의 유혹' '페임' '해를 품은 달' '머더 발라드' 등에 출연했다.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해 '미스 사이공'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로미오와 줄리엣' '이순신' '늑대의 유혹' '쓰릴미' '마미 돈 크라이' '트레이스 유' 등에 출연했다. 영화 '불량남녀'와 OCN 드라마 '신의 퀴즈4'에도 출연했다. 현재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에 출연 중이다.

  •  유순호 기자(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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