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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미니쿠퍼 게섰거라...기아차'뉴 쏘울' 출시 1595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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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박스카 '쏘울'이 출시 5년 만에 2세대 모델로 출시됐다. 경쟁차로 BMW의 미니쿠퍼를 지목했다.

기아차는 22일 '뉴 쏘울' 신차발표회를 열고 시판에 들어갔다. 세계 최초로 고객 취향에 따라 그레이, 레드, 블랙 등 세가지 컬러로 휠 커버를 바꿀 수 있는 '18인치 체인저블 컬러 휠'을 채택해 눈길을 끈다.

또 스티어링 휠을 자동으로 제어해 평행주차뿐 아니라 직각 주차까지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을 기아차 최초로 적용했다.

감마 1.6 GDi 엔진을 탑재한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32마력, 최대토크 16.4kg.m와 11.6km/ℓ의 연비를 갖췄다.

UⅡ 1.6 VGT 엔진을 탑재한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28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힘을 내뿜고 14.1km/ℓ의 연비를 나타낸다.

가격은 1595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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