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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박시후 친필편지, 일본 홈페이지만?...지난 1일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일본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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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친필편지
배우 박시후가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친필 편지를 올렸다. 박시후는 지난 17일 새로 단장한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직접 펜으로 쓴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편지에서 "안녕하세요. 박시후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의 일본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방문해주세요. 저는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적었다. 지난 1일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가 일본에서 개봉했다.

박시후는 지난 2월 연예계 지망생을 자택에서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지만, 지난달 10일 쌍방이 고소를 취하해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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