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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방송인 사유리 침실+집 공개…'매년 바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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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리 집공개 2012(좌)-2013(우)
'사유리 침실공개'

방송인 사유리가 매년 방송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유리의 집은 지난 2011년 MBC '기분좋은 날'과 2012년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공개됐다. 올해는 패션엔 '스위트룸 시즌5'에서 4차원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사유리가 집을 공개했다.

그러나 사유리의 집은 시간이 흐를수록 지저분한 모습으로 바뀌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9월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사유리의 일본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사유리는 친구 아비가일과 함께 일본 도쿄 롯폰기에 위치한 집을 찾았다. 모던하고 안락한 분위기 풍기는 거실과 일본인 특유의 깔끔함이 엿보이는 인테리어에서 사유리 어머니의 센스가 돋보였다.

사유리는 5년 전 한국으로 유학 와 오랫동안 한국에 살고 있지만 사유리의 일본 방은 깔끔하게 잘 정돈 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12년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공개된 사유리 집.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사유리의 집은 아늑한 분위기였으며, 책을 좋아하는 사유리는 한쪽 벽면에 책장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는 침실과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유리의 침실은 화이트 계열의 깔끔한 침대와 앤티크한 가구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했다. 그러나 드레스룸에서 반전이 시작됐다. 드레스룸의 옷장에는 20년 전 학창시절부터 입었던 가디건을 시작으로 수북하게 쌓여버린 옷 무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사유리는 거대한 옷 무덤에 대해 "여름옷이 많아서 그렇다. 하지만 겨울옷은 없어서 춥다"는 엉뚱한 발언을 했다. 또 자체 제작한 한글 티셔츠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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