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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시간역행?' 수지 공항패션 주목…'2012, 2013 변함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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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공항패션 2013(좌)2012(우)
대세돌 수지 공항패션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룹 미스에이의 수지가 상큼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1년전 수지 공항패션 모습과 비교한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수지는 지난 4일 빈폴아웃도어의 광고촬영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날 수지는 하얀색 티셔츠에 검은색 스키니 팬츠를 매치, 상큼함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네이비 배색이 포인트인 화이트셔츠는 오버사이즈로 편안하면서도 트렌티한 느낌으로 매치돼 수지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2012 수지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2012 수지 공항패션'사진은 지난해 7월 촬영된 것이다. 마치 배낭여행 가는 학생과 같은 수수한 차림으로, 핑크색 티셔츠와 도트 무늬 바지, 파란색 배낭이 눈길을 끌었다.

수지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요미 수지 시간역행?" "수지 공항패션 뭘 입어도 잘어울리네" "수지는 항상 블링블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김수현과 함께 제일모직 '빈폴 아웃도어'의 화보촬영 차 출국했다. 이번 화보는 프랑스 알프스 지방의 몽블랑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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