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고두림, 교복 사진 성형논란...'고두림 맞아?'

가수 고두림이 교복을 입은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성형'논란에 휩싸였다. 20일 고두림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3년 만에 교복을 입었다. 준비할 것이 있어서 입은 교복인데 정말 추억 돋네. 그런데 교복이 정말 작다. 나 고등학생 때 많이 말랐었구나. 단추 잠그기가 매우 힘들었다'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두림은 교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D컵녀로 알려진 고두림은 넘치는 볼륨감과 늘씬한 개미허리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이에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고두림의 학창 시절이 담긴 사진 여러장을 올리며 성형논란에 휩싸인 것. 사진속 고두림은 교복이 유난히도 잘 어울리는 청순한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풍만한 지금의 몸매와 달리 여고생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두림 성형 전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성형의 힘인가?' '이때는 정말 풋풋했네' '고두림 맞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