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의 '조카바보' 사진이 공개되면서 김태희와 백지영 등의 조카 사진도 덩달아 화제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처럼 여유로운 주말~조카와 함께!!!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조카와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조카바보 면모를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김태희와 백지영, 박 붐 등의 과거 사진과 비교하며 가장 닮은 연예인이 찾기에 나선 것.

네티즌들은 '김태희 우원한 유전자 인증인가' '황정음 조카 부럽다' '백지영이 가장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종영 후 휴식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