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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베이글녀' 전효성, 핫팬츠+화이트탑 솔로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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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싱가포르 공연에서 완벽 몸매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29일 싱가포르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시크릿은 최근 리더 전효성의 솔로 영상을 공개했다.

시크릿은 지난 3월 29일 국내 걸그룹으로서는 네 번째로 싱가포르에서 단독 콘서트 '시크릿 라이브 인 싱가포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공연 전 가진 기자회견에 30여 개 매체가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이는 등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시크릿의 단독 콘서트는 약 2시간 정도 진행되었으며 시크릿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솔로 무대 등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시크릿의 팬카페(cafe.daum.net/SECRETTIME)와 TS 공식 채널인 유투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효성 솔로무대 @ SECRET LIVE IN SINGAPORE'라는 제목으로 콘서트의 백미였던 리더 전효성의 솔로 무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하얀색 탑과 숏팬츠를 입고 빨간 하이힐을 신은 채 등장한 전효성은 군더더기 하나 없는 환상적인 에스라인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를 완벽하게 라이브로 선보였으며, 비욘세의 파워풀한 댄스를 전효성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공연장을 가득 채운 수천 명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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