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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별그대' LTE급 인기...4회 만에 시청률 20%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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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김수현 주연의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넘었다.


27일 시청률 집계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이 드라마의 4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0.1%, 수도권 기준 22.1%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송이(전지현)가 도민준(김수현) 덕에 목숨을 구하지만 유세미(유인나)의 죽음으로 루머가 퍼져 다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천송이가 도민준에게 술김에 키스를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상속자들' 후속으로 출발한 이 드라마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과 톱스타 천송이의 유쾌한 로맨스를 그린다. 신선한 소재와 전지현·김수현의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된 MBC '미스코리아'는 7.7%, KBS2 '예쁜 남자'는 4.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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