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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병행수입? 스토케 유모차값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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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유모차 논란을 일으켰던 노르웨이 유아용품브랜드 스토케 코리아가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스토케코리아는 이달부터 스토케 익스플로리의 소비자가격을 기존 169만원에서 159만원으로, 스토케 스쿠트는 기존 99만원에서 89만원으로 내리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병행 수입 제품이 유통되고 있는 것과 관련, 스토케코리아는 '정품 공식 판매처 인증제'도 실시한다. 회사 측은 공식 수입 정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인증 엠블럼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스토케가 제공하는 유모차 3년 연장 보증 서비스도 인증 엠블럼이 부착된 공식 판매업체에서 판매한 제품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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