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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보고싶었는데...'동방신기 공연취소…팬 안타까움 '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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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신기
동방신기 공연취소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방신기는 당초 14일(한국시각) 페루 리마에서 '동방신기 라이브 월드투어-캐치 미' 공연을 열 예정이었다. 그러나 기술적인 문제 등이 남아있어 공연이 취소됐다.

현지 공연기획사는 최근 "동방신기의 9일(현지시각) 공연이 취소됐다. 밴드나 장비 등 쇼에 필요한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한국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합의 하에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감스럽지만 상황이 받쳐주지 않아 공연을 완성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방신기 공연취소 기술적인 문제라니 아쉽네" "동방신기 공연 보고 싶었는데" "동반신기 공연취소 참가신청한 팬들 보상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미국 LA 노키아 극장에서의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8월 일본에서 활동중인 해외 가수 최초로 닛산 스타디움에서 7만 5000명 규모의 단독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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