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사진' 대거 방출한 고두림 과거 성형의혹 불거져…'만져보게 할 수도 없고...'

'얼짱스타' 고두림의 과감한 비키니 모습이 화제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얼짱, 몸빵 고두림'이라는 글이 개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고두림이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키니 사진을 대거 방출하면서 주목받았다. 이에 앞서 고두림은 14일 수영장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15일 사진 공개에 앞선 '티저 영상' 격이다. 영상에서 고두림은 "여기는 캐리비안 베이"라며 친구와 같이 왔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영상을 찍고 있는 친구는 "예쁘다"라며 고두림을 칭찬하고 있다. 화려한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고두림은 특유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되면서 고두림 과거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고두림 과거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학창시절 풋풋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성형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고두림 비키니 몸매 부럽다" "고두림 과거 사진 비교하니..." "고두림 과거 모습과 현재 비교불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두림은 지난 1월 한 방송에 출연해 가슴성형 의혹과 관련해 "수술을 하지 않았다"며 "내가 벗고 만져보게 할 수도 없고, 내 남자친구는 알 것"이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