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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비, 연예병사 기강 해이 논란속에 예정대로 10일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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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로 군 복무 중인 가수 비가 예정대로 10일 전역한다.

소속사는 9일 "비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전역할 예정"이라며 "전역 기념 행사 및 기자회견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역식은 연예병사들이 있는 홍보지원대의 복무 실태가 최근 SBS '현장21'의 방송으로 인해 도마 위에 오른 후 비가 첫 공식석상에 나타나는 자리다.

국방부가 국방홍보원과 홍보지원대를 대상으로 특별 감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비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돼 예정대로 전역하게 됐다.

한편 비는 올해 초 복무 중 배우 김태희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군인 복무 규율 위반으로 7일간 근신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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