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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가수 에릭남 손승연 열애설 관심 급증…네티즌 '2세 낳으면 최고의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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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남-손승연
오디션 출신 가수 에릭남 손승연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9일 오후 한 스포츠 매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의 에릭남과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의 우승자 손승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에릭남과 손승연은 지난 2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게스트로 처음 만났으며, 음악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과정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 매체는 손승연이 최근 10kg 체중 감량으로 화제가 된 일을 지난 4일 에릭남이 한 라디오에서 이상형으로 운동으로 다져진 다리를 가진 여성이라고 밝힌 것과 연관지으며, 손승연과 에릭남의 열애가 사실임을 뒷받침했다.

에릭남 손승연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에릭남 손승연 의외의 조합이라 놀랐다" "에릭남 손승연 열애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커플이다" "에릭남 손승연 결혼해서 아이낳으면 최고의 가수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 손승연 열애설과 관련해 에릭남 소속사측은 "사적으로 한두 번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까지는 아니다. 다른 오디션 출신들과 친목 모임을 몇 번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며, 손승연 측은 "본인 확인이 안 되고 있다"고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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