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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삼성전자, 영업이익 10조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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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영업이익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4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10조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3.07%, 25.31% 증가한 수치다.

당초 증권가가 예상한 실적 전망치(에프앤가이드 집계) 매출액 59조6천100억원 영업이익 9조9000억원을 웃도는 수치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증권시장에선 삼성전자의 이같은 실적에 대해 TV와  패널 가격하락과 판매부진에도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증가로 절대마진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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