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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샤오미, 웨어러블 시장서 애플과 앞뒤 다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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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웨어러블 시장서 애플과 앞뒤 다퉈

샤오미가 웨어러블 단말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중국 샤오미가 웨어러블 단말기 시장에서 2위인 애플을 맹추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리서치 회사인 IDC가 3일(현지시간)발표한 3분기 웨어러블 단말 시장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핏빗이 세계 각국에 모두 470만대(점유율 22.2%)를 출하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4월말에 시장에 진출한 미국 애플이 390만대(18.6%)를 출하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샤오미가 중국 시장의 우위를 업고 1.2%포인트 차이로 3위에 올랐다. 샤오미는 전분기보다 9배가 늘어난 370만대를 출하해 애플과 경쟁하는 구도를 형성했다. 

IDC는 웨어러블 단말기 시장의 시장 확대가 계속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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