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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설리 "첫키스 아직, 갑자기 하고 싶다"…'설리앓이' 오재무 듣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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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 방송 캡처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첫키스 발언해 화제다.

설리는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첫 키스를 못해봤다고 밝혔다.

MC 규현이 '아직 첫 키스를 안해본거냐'라고 묻자 설리는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극 중에서 뽀뽀는 해봤다. 되게 많이 해봤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규현이 '첫 키스는 어떻게 해보고 싶나'라고 질문하자 설리는 "갑자기 하고 싶다. 그냥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며 "하지만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면서 하는 건 싫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아역배우 오재무가 10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설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오재무는 아역 스타 박지빈(18)이 "내 첫 키스 상대는 설리"라고 말하자 "능력자다. 존경스럽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 오재무는 "엄마와 설리 중에 누가 예쁜가"라는 질문에 설리의 손을 들었다. 

이외에도 MC들이 "오재무에게 설리는 무엇인가"라고 묻자 "범접할 수 없는 존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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