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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손호영,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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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을 시도한 가수 손호영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치료를 마친 후 중환자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살을 시도한 손호영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순천향병원 측은 24일 "손호영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심신이 불안정해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이동했다. 2~3일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환자실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렸지만, 병실 특성상 보호자 외에 외부인의 출입은 완전히 차단됐다.

손호영은 이날 새벽 4시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인근 공용주차장 안에 세운 검정색 카니발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기도했다.

앞서 손호영의 여자친구가 21일 손호영 명의의 카니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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