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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수영-정경호 또 열애설, 올 초부터 열애 vs '사실 아냐'…네티즌 "그럼 정경호 여친이 수영 닮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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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정경호 열애설. 사진=연합뉴스
'수영 정경호 또다시 열애설 왜?'

배우 정경호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지난 2월에 이어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우먼센스는 정경호와 수영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경호와 수영은 1년째 열애 중이며 올해 초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비밀스러운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정경호와 수영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같은 교회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중앙대 연영과 동문으로 같은 직업, 같은 종교, 같은 학교라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 정경호가 제대한 2012년 9월 이후부터 본격적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정경호는 지난 9월 27일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지금 집에서 내 목소리를 듣고 있을 것"이라며 연인의 존재를 암시하기도 했다. 이후 "여자친구는 일반인이며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정경호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 매체를 통해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이성 관계는 아니다"라고 적극 부인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 측도 "두 사람의 열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와 함께 과거 정경호의 수영 언급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9월 육군 3군 사령부 군악대원으로 2년간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정경호는 취재진 앞에서 "군 생활을 하면서 모든 걸그룹이 힘이 됐지만 그 중에서도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가장 큰 활력소가 됐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수영-정경호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정경호, 정경호 일반인 여자친구가 수영을 많이 닮은 듯" "수영-정경호, 저렇게 부인하는데 진짜 아닌가 보네" "수영-정경호, 일반인 여자친구가 진짜 수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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