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슈스케5' 우승자 박재정 19금 앨범으로 파격 데뷔

반응형
▲ 박재정

박재정 파격 19금 신고 

'슈퍼스타K 5' 우승자 박재정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박재정은 오는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텝 원'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9일 공개된 박재정의 데뷔 트레일러에는 예상을 뒤엎는 파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흑백 배경 속 포마드 헤어를 한 박재정이 등장하고 함께 수갑에 묶인 채 고통스러워하는 여자, 전신 타투를 한 여인 등이 등장해 박재정의 변신을 예고했다. 한 편의 스릴러 영화를 연상케하는 박재정의 데뷔 트레일러 영상은 여성출연자의 전신 타투 노출로 19금 심의 판정을 받았다.

▲ 박재정

'슈퍼스타K' 사상 최연소 우승자인 박재정이 긴 시간 데뷔 앨범을 준비한 만큼 타이틀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세련된 보이스와 가창력을 보유한 박재정의 색다른 파격 행보와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박재정은 17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양성운 기자(ysw@)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