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가수 다이어트 열풍…김지수 복근이어 이보람 8kg 감량

슈퍼스타K출신 가수들의 다이어트 사진이 화제다. 8일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지수 복근공개에 이어 슈퍼스타K2 출신 이보람 8kg 감량 소식을 잇따라 전해 눈길을 끈다. 우선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지수가 다이어트 이후 명품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수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규앨범도 쇼케이스도 준비하면서 합주도 운동도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상의 탈의를 하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거울에 비친 김지수는 배에 선명한 식스팬의 복근이 자리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슈퍼스타K2 출신 이보람이 8kg 감량했다는 소식을 공개했다. 이보람은 8일 오전 자신의 SNS에 "여러분 보람이가 사랑노래를 들고 돌아왔어요. SG워너비 김용준 선배님과 함께 했답니다. 달콤한 노래 들으시면서 연인 분들은 더 사랑하시고, 솔로이신 분들은 예쁜 사랑하셨음 하는 마음 마음으로 불렀어요.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NS에 공개된 이보람의 사진에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몸매 때문이다. 실제 이보람은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로 8kg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체중을 감량하고 금발로 등장한 이보람 모습에 몰라보게 예뻐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지수 복근과 이보람 8kg감량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람 8kg감량-김지수 복근 스타되기 힘드네" "연예인되려면 다이어트는 필수네" "다이어트 힘들었겠다"는 방응을 보였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