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노우진이어 유호린 결혼'
올해 연예계에는 스타 커플과
결혼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캡틴 박지성에이어 원빈-이나영의 열애소식에 이어 올해 결혼계획을 밝힌 가수, 개그맨, 연기자들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8일 배우 유호린은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이와관련해 유호린 소속사는
"유호린 결혼은 오는 10월 19일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동갑내기 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7일
개그맨 노우진은 한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또 이효리와 이상순도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올 가을께 결혼을 약속, 연애 3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외에도 6월 말에는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 커플이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7월 첫 날에는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결혼식을 올렸다.
월드스타
이병헌과 이민정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10일 오후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개그스타들의 결혼
소식도 풍성하다. 정범균은 지난 6일 웨딩화보를 통해 예비신부 박애진 씨를 공개했다. 박씨는 현재 임신 중이며 두 사람은 오는 20일
호텔리베라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재욱도 오는 11월초 결혼한다. 상대는 10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낳았다. 그는 지난 2008년 모교 홍보모델로 발탁되면서 예비신부와 처음 만났고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정성윤과 개그우먼 김미려 커플도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세례가 쏟아졌다. 오는 10월 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두 사람은 지난 1년
여간 교제해왔다.
배우 배수빈 역시 올 가을 8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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