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박솔미-조여정-박보영 | 스타들의 남다른 공항패션은 패션에 민감한 젊은세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는 팬들의 기대치가 있다는 점에서 스타들의 패션은 특별할 수 밖에 없다. 이때문일까 스타들의 패션 아이템은 언제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최근에는 '꽃중년'이 주목받으면서 '꽃보다 할배' 출연자들의 패션도 화제다. 이에 젊은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은 '정글의 법칙 패션'과 '꽃보다 할배 패션'을 알아봤다.
◆아웃도어 '정글패션'
캠핑족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캠핑 장비와 아웃도어 패션에 대한 관심은 높다. 이에 아웃도어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정글의 법칙'은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조여정의 정글패션은 흰색 카라 티셔츠에 화려한 색상의 스카프를 매치해 디테일함을 살렸으며, 체크무늬 반바지에 빨간색 백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조여정은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독보적인 동안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청순매력' 배우 박보영.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의 촬영을 위해 공항에 드러선 박보영은 청팬츠에 하얀 패딩과 파란 운동화로 매칭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배우 박솔미는 귀여운 정글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SBS '정글의 법칙2 in 아마존'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박솔미. 이날 박솔미는 오렌지 계열의 패딩재킷에도 가려지지 않는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 | | ▲백일섭 공항패션 | ◆ 꽃중년 꿈꾼다? 백일섭 공항패션 주목하라
대만 여행에 나선 '꽃보다할배' 백일섭 공항패션이 화제다.
배우 백일섭이 tvN '꽃보다 할배' 촬영차 7월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H4 할배 신구·박근형이 제각기 공항패션을 꾸린 가운데 막내 백일섭 공항패션 센스에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이날 백일섭은 헐렁한 9부 면바지에 빅사이즈 티셔츠를 내려입은 편안한 기본룩을 꾸렸다. 여기에 소품 활용이 무척 뛰어나 그를 패셔니스타로 만들었다.
백일섭은 배낭여행 콘셉트에 맞게 착용한 백팩과 운동화를 그린톤으로 깔맞춤 했다. 이는 심심할 수 있는 기본룩에 발랄한 환기구로 작용해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멋스런' 공항패션 정석을 제대로 맞췄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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