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외모+몸매 팬심 자극…'주원·이정재 잘생김' '권상우 명불허전 몸매'

스타들의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탄탄한 몸매에 대한 팬들의 설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 '이정재 잘생김' '권상우 명불허전 몸매' '주원 잘생김'등 잘생긴 외모와 몸짱 스타들의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이정재 잘생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정재 잘생김'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한 팬이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관상' 900만 돌파 기념 악수회에서 찍은 것이다. '관상' 주연배우들과 팬이 다정하게 악수를 하며 인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여성 팬은 이정재와 악수를 하며 "오빠 얼굴에 김 묻었어요"라고 말하자 이정재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얼굴을 만졌다. 그러나 여성 팬은 곧 "잘생김"이라고 재치 있게 답했고, 이정재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여성 팬의 어깨를 살짝 치며 여성 팬의 센스에 화답했다. 또 지난 13일에는 주원 잘생김이 화제가 됐다. 주원이 10월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천안에서 아웃도어 마운티아 싸인회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팬사인회에 몰려든 팬들을 배경으로 함께 셀카를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원은 자신을 위해 모인 팬들에게 보답하듯 밝은 표정으로 함께 포즈를 취해 팬사랑을 인증했다. 이에 팬들은 주원의 트위터에 리트윗하며 "대박 주원 얼굴 가까이서 보니 더 잘생김" "주원 얼굴에 잘생김 묻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몸짱스타로 유명한 권상우는 16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에서 상의를 탈의한 모습을 공개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방송직후 권상우의 드넓은 어깨와 등근육까지 완벽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권상우 명불허전 몸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