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스타 전원주택 어떨까?…김애경, 황영조, 윤종신 전원주택 비교

반응형
 
▲윤종신 전원주택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전원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방송을 통해 공개된 스타들의 전원주택의 경우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정도다. 이에 방송에서 공개된 마라톤 영웅 황영조 부터 배우 김애경, 윤종신 전원주택을 알아봤다.


   
▲김애경 전원주택

◆유럽풍 전원 주택

지난해 11월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배우 김애경의 전원 주택은 목재로 된 화이트컬러의 외관에 높은 천장으로 이루어져 유럽풍 전원주택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특히 브라운 계열의 깔끔한 지붕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집안에는 김애경의 남편인 이찬호 씨가 직접 손으로 제작한 작품들도 집안 곳곳에 놓여있어 예술가 집안의 면모를 과시해 화제가 됐다.

   
▲황영조 전원주택


◆680평 전원주택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

마라톤 영웅 황영조의 전원주택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있는 황영조의 집은 680평 규모로 마당에는 황영조가 직접 가꾸는 텃밭과 연못이 자리 잡고 있다. 또 감나무 모과나무에는 열매가 풍성하게 달려있어 여유로운 느낌을 풍긴다.

공개된 집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고 거실 한 쪽에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벽난로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도심속 전원주택

가수 윤종신의 전원주택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윤종신의 전원주택은 동화 속에서 볼 법한 친환경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도심 속 전원주택이라는 점과 직접 꾸민 화단과 미니 텃밭이 눈길을 끌었다. 정원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미끄럼틀과 그네도 있었다. 아이들을 위한 자연 친화적인 주택이 인상적이었다. 또 넓은 마당과 곳곳에 심어놓은 나무와 화초가 눈길을 끌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