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에 출연중인 이승기와 수지
키스신이 화제가 되면서 올해 20살이 된 수지의 과거 키스신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994년생 20살 수지 키스신 모음'까지 생겨날 정도다.
최근 화제가된 이승기와 수지 키스신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월화극
'구가의 서'을 통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배경을 뒤로 진한 키스를 했다. 입술을 포갠 뒤 몸까지 어루만지며 무려
'48초'동안 사랑을 속삭였다. 한 드라마에서 48초라는 시간을 키스타임으로 할애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
그러나 수지 키스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지는 지난 2011년 방송된 '드림하이1'에서 김수현과 택연의 사랑을 받는 고혜미 역으로 출연해 키스신을
선보인 바 있다. 김수현과의 버스키스는 이들의 처음과 끝을 장식해 화제를 모았다. 처음 키스신은 삼동(김수현 분)이 자신의 기린예고행을 유도하는
혜미(수지 분)과의 상상 속에서 진행됐고 마지막 버스키스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신으로 드라마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어
2012년 화제작 '건축학개론'에서는 이제훈과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화 개봉 당시 수지와 이제훈의 키스신은 삭제됐지만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장면이 게재되면서 화제가 됐다.
김수현과의 버스키스는 이들의 처음과 끝을 장식해 화제를 모았다. 처음
키스신은 삼동(김수현 분)이 자신의 기린예고행을 유도하는 혜미(수지 분)과의 상상 속에서 진행됐고 마지막 버스키스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신으로 드라마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그동안 가벼운 키스신들을 선보여왔던 수지는 '구가의서'를 통해 이승기와 진한 2단 키스를
선보였다. 이승기 수지의 키스신은 동화같은 영상과 어우러져 아름답게 연출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지 남자 배우복 터졌네"
"김수현-택연-이제훈-이승기 키스신 다음 누굴까?" "수지 구가의서 키스신 화제될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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