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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임신 6개월 박시연, 프로포폴 재판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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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이란 사실이 알려진 배우 박시연(본명 박미선·34)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재판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성수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씨와 이승연(45), 장미인애(29)씨에 대한 6차 공판은 오전 10시부터 예정대로 진행됐다. 하지만 박씨의 임신 사실을 의식한 듯 성 부장판사는 재판 과정에서 세 차례나 휴정하며 박씨에게 "지금 임신 몇 개월이냐, 건강 상태는 괜찮냐"고 묻고 이후 재판을 계속 진행해도 괜찮을지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선고까지는 적어도 두 달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럴 경우 박씨가 만삭인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도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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