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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시스루대모 손태영 “공항패션도 시원하게”…2009년 아찔한 제작발표회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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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태영/연합뉴스
배우 손태영의 공항패션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과거 화제를 모았던 시스루룩까지 덩달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태영은 중국영화 'PK퀸카' 촬영 차 2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손태영은 흰 레이스가 달린 상의 시스루룩과 부츠컷 청바지로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손태영은 4년 전 아들 룩희를 출산한 직후에도 시스루룩으로 비인간적인 몸매(?)를 과시한 적이 있다.

2009년 4월 2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두 아내'의 제작발표회에서 손태영은 속옷이 비치는 파격적인 시스루룩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당시 손태영은 출산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완벽한 아가씨의 몸을 자랑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태영은 영화 'PK퀸카'에서 자기 주관이 뚜렷한 유명 방송국 PD 수시앤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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