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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시크릿 내달 11일 '시크릿 써머' 컴백 드림팀 뭉친 대규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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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여성그룹 시크릿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써머'를 다음달 11일 발표한다. 

지난해 12월 '아이두 아이두'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시크릿은 드림팀을 꾸려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타이틀곡 '아임 인 러브'는 히트 메이커 이단옆차기의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 포미닛, 인피니트 등과 호흡을 맞춰온 홍원기 감독이 연출한다. 

그동안 시크릿의 '털기춤' '아기고릴라춤' '펭귄춤' 등 인상적인 안무를 만들어온 댄스팀 '플레이'가 다시 뭉쳤다. 

시크릿은 이례적인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 강남을 포함한 전국 5개도시 번화가에 대규모 컴백 관련 광고를 내건다. 지상파 TV 광고도 한다. 걸그룹으로는 최초의 시도다. 

시크릿은 그동안 보여줬던 귀엽고 깜찍한 소녀가 아닌 사랑에 빠진 고혹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  유순호 기자(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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