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SNS] 네이트온 5.0 공개에 누리꾼 비난 일색 “업데이트할랬더니 광고 도배?”

▲ 네이트온 새로운 버전 5.0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연합뉴스

국내 대표적인 메신저 네이트온의 새로운 버전인 5.0이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의 30일 네이트온이 메신저 프로그램을 5.0으로 메이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버전은 기존 보전보다 메시지 기능, 파일전송 및 공유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트온 5.0버전이 공개되자마가 유저들의 다운로드가 이어졌지만 SNS를 타고 전해지는 누리꾼들의 반응은 회의적이다.

한 누리꾼은 "다운받자마자 광고창만 엄청나게 업그레이드 됐네" "네이트온 5.0지우고 구버전 다시 다운 받음" "서비스탭은 왜 이렇게 안 없어지는 거"라는 등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