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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정수-닉쿤-소지섭 쪽잠
모습 | '소지섭-변정수-닉쿤 쪽잠'
스타들도 피해갈 수 없는게 바로 쏟아지는
잠이다.
특히 예정된 기간에 촬영을 끝내야 하는 경우 출연자는 밤낮없이 촬영 강행군에 전념해야한다. 이때문에 스타들에게 쪽잠은
더없이 달콤한 휴식이된다.
이에 최근 스타들의 쪽잠 자는 모습이 잇따라 공개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주군의
태양' 소지섭이 촬영 중 쪽잠을 자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3일 소지섭 소속사는 촬영 강행군 속 단 1분이라도 잠을 보충하기
위해 투혼을 발휘하는 소지섭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세트장 침대에서 살짝 잠이 들어있다. 쪽잠을 자면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아 눈길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지섭은 촬영이 빈 시간마다 잠깐 짬을 내 세트장과 대기실을 불문하고 분단위로 쪽잠을
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변정수도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언제어디서나 대본을 놓지 않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의 촬영을 대기 인 변정수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바쁜 촬영일정에 쫓기는 듯 벤치에
누워 그대로 잠이든 모습이다.
특히 변정수는 쪽잠을 자는 와중에서 대본을 손에 놓지 않은 열정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은다.
또 중국에서 촬영중인 닉쿤 쪽잠도 공개됐다.
중국 샤먼 등지에서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 촬영중인
니쿤이 쪽잠을 자는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그룹 2PM의 닉쿤이 지난 1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너무 피곤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닉쿤은 나무 의자 세 개를 붙이고 그 위에 누워 쪽잠을 자고 있다. 몸을 웅크리고 대본을 껴안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닉쿤은 평범한 캐주얼 룩을 입고 있다.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평범한 대학생 패션을 연출했다.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로 레드 컬러 운동화를 신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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