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앞두고…신곡 '터치 마이 바디' 홍보

▲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앞두고 효린 홍보나서

'효린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예고'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앞두고 신곡 '터치 마이 바디' 홍보에 나섰다. 

효린은 24일 씨스타 공식 SNS를 통해 "D-day 드디어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 씨스타가 돌아왔습니다.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여기서 D-day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년 2개월의 공객을 깨고 컴백 무대를 갖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사진 속 효린은 무대 의상이 아닌 평상복으로 헐렁한 티셔츠에 모자를 뒤로 돌려 쓴 모습이 평소 섹시 이미지와는 달랐다. 또 자신의 얼굴만한 선글라스를 착용해 작은 얼굴을 더 강조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며 씨스타의 컴백을 알렸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1일 신곡 '터치 마이 바디'를 발표한 후 지속적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양성운 기자(y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