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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씨엔블루 '월드투어'로 '월드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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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가 월드투어의 시작과 함께 '학교 짓기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씨엔블루 학교 1호'를 세워 어린이들을 지원해 왔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인 부르키나파소의 야마두구 마을에 그룹 이름을 따 학교를 지은 씨엔블루는 음반과 콘서트 수익 중 일부를 매년 학교 운영비로 기부하고 있다.

현재 씨엔블루 학교는 100여 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교육과 방과 후 교실, 급식 등 양육을 제공하고 있다.

씨엔블루는 6일 대만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오세아니아·북남미·유럽 등 전 세계를 도는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수익금으로 2호 학교를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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