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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엄태웅 김옥빈 주연 새 드라마 '칼과 꽃', 티저만으로 관심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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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김옥빈 주연의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이 다음달 3일 첫 방영을 앞두고 지난주 공개된 티저영상으로 일부 베일을 벗었다.

4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꽃은 사랑처럼 허무하고 오직 칼만이 영원합니다'란 내레이션과 함께 고구려 영류왕(김영철)의 딸인 무영(김옥빈)이 아버지의 원수인 연개소문(최민수)의 아들 연충(엄태웅)을 슬픈 눈으로 바라보며 칼로 내려찍으려는 모습을 담고 있다.

제작진은 "김영철과 최민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맞대결에 김옥빈과 엄태웅의 색다른 변신이 더해져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수준 높은 볼 거리와 비극적인 줄거리를 앞세워 한 편의 대서사시처럼 장엄한 사극의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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