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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OST 첫 스타트…첫 솔로곡 '최고의 행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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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

그룹 엑소의 첸의 첫 솔로곡 '최고의 행운'이 공개됐다.

첸이 부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파트1 '최고의 행운'은 드라마 첫 방송일인 23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최고의 행운'은 웅장한 30인조 스트링과 파워풀한 R&B 리듬이 가미된 팝 R&B 장르의 곡으로, 첸이 데뷔 이후 처음 부르는 OST이자 첫 솔로곡이다.

또 '최고의 행운'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 세상에서 제일 큰 행운이라고 표현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노랫말로 여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또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주인공인 공효진과 조인성의 해변 데이트 장면과 함께 첸이 부른 '최고의 행운'이 살짝 공개되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엑소 첸이 첫 OST 주자로 나선 '괜찮아 사랑이야'는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드라마다. 

  •  양성운 기자(y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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