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보코' 우승자 손승연, 둥지 찾았다

엠넷 '보이스코리아'(이하 '보코') 시즌1의 우승자인 손승연이 포츈엔터테인먼트와 둥지를 틀었다. 포츈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같이 밝히면서 "장재인이 소속된 나뭇잎 엔테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손승연의 매니지먼트를 맡는다"면서 "올 상반기 내에 새로운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손승연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데뷔 앨범 '미운 오리의 날갯짓'의 타이틀곡 '가슴아 가슴아'로 인상적인 출발을 알렸다.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