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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연예계 잇단 열애설로 몸살…수영·강예원 공식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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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연예인 이성과 만나지마?!'

연예계가 연일 터지는 열애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23일 정경호와 수영이 열애설로 주목받은데 이어 강예원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배우 정경호와 수영의 열애설은 지난 23일 여성지 우먼센스가 열애설을 보도하며 불거졌다. 그러나 이들은 과거에도 열애설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열애설이 터질때마다 이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정경호 소속사는 수영과의 열애를 부인하며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수영 소속사 역시 사실 무근이라며 정경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25일 이규창 프로듀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강예원도 힘든하루를 보내고 있다.

강예원 역시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고 발빠르게 대처했다.

강예원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5일 "강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이규창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올 여름에 모임에서 만난 것은 사실이다"며 "두 사람 다 성격이 워낙 털털하고 좋아서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친한 오빠 동생사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국 동반 여행설에 대해서는 "지인들과 함께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강예원 공식입장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연예인 지인 만들기 힘들겠다" "강예원 공식입장 보니 답답하겠네" "연예인 이성과 만날수 없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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