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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연예계 절친 이종석-김우빈 매너다리 눈길…'기대거나 다리벌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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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김우빈 매너다리
'이종석-김우빈 매너다리 눈길'

연예계 절친 이종석과 김우빈이 주변 사람을 배려하는 매너다리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종석 매너다리는 지난 7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배우 윤상현과 메이킹 영상을 촬영하면서 공개됐다.

공개된 '이종석 매너다리' 영상 속에서 배우 윤상현은 스틸 사진 촬영 중 후배 이종석에게 "키 낮추고"라고 말하자마자 이종석은 잽싸게 벽에 기댄 채 다리를 뻗어 키를 낮췄다.

이에 이종석과 절친으로 잘 알려진 김우빈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촬영현장에서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레노마스포츠가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이번 촬영장 사진은 김우빈 김지원 최태환 전수진 등 젊은 출연자들의 골프 라운딩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상속녀 패션, 가십보이 패션 등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상속자들' 주인공들이 이번에는 상위 0.1% 로열 주니어들의 젊고 세련된 골프 패션을 선보인 것. 배우들은 레노마스포츠의 F/W 시즌 리얼테크 라인의 골프웨어를 매치, 스타일리시한 4인 4색 제국고 골프룩을 완성했다

배우들의 패션 외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끈 것은 극중 악랄하면서도 까칠한 고등학생 영도 역을 맡은 김우빈의 촬영 장면을 포착한 일명 매너 다리 사진. 사진 속 김우빈은 최태환과 김지원과의 키 차이를 고려해 다리를 넓게 벌려 눈높이를 맞추는 등 배려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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