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troseoul.co.kr/news/photo/201310/247223_62368_3131.jpg) |
|
▲ 김우빈
나쁜손-매너다리 | '김우빈 나쁜손-매너다리 여심 흔들'
배우 김우빈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김우빈은 SBS 새수목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고급 호텔의 상속자 '최영도'역을 맡아 초반부터 '나쁜남자?'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극 초반 "우리는 커서도 너의 고용주가 될 것"이라고 엄포를 놓으며 지능적으로 친구들을 괴롭히는 김우빈은 머리를
전부 다 뒤로 넘긴 '올백' 헤어스타일로 캐릭터에 걸맞는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강렬한 포스를 뽐내고 있는
김우빈이 '매너다리'와 '나쁜손'을 선보이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우빈 매너다리는 레노마스포츠가 24일 '상속자들' 촬영장
사진을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면서 주목받았다. 상속녀 패션, 가십보이 패션 등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상속자들' 주인공들이 이번에는 상위
0.1% 로열 주니어들의 젊고 세련된 골프 패션을 선보인 것. 배우들은 레노마스포츠의 F/W 시즌 리얼테크 라인의 골프웨어를 매치, 스타일리시한
4인 4색 제국고 골프룩을 완성했다
배우들의 패션 외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끈 것은 극중 악랄하면서도 까칠한 고등학생 영도 역을
맡은 김우빈의 촬영 장면을 포착한 일명 매너 다리 사진. 사진 속 김우빈은 최태환과 김지원과의 키 차이를 고려해 다리를 넓게 벌려 눈높이를
맞추는 등 배려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날 김우빈 '나쁜손' 러브라인도 화제다.
김우빈은 24일 방송될
'상속자들'6회에서 우연한 편의점 만남 이후 재회하게 된 박신혜를 향해 '저돌적 스킨십'을 선보인다. 특히 극중 자신의 곁을 지나가는
차은상(박신혜)에게 일부러 발을 걸고는, 넘어지려는 차은상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워주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나쁜손 러브라인'이라는 애칭을 붙여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우빈 나쁜손 러브라인 두근두근" "김우빈 나쁜손
박신혜랑도 잘 어울리는 듯" "김우빈 나쁜손 박신혜 이민호 삼각관계 기대된다" "김우빈 나쁜손 '상속자들' 대박 오늘도 본방사수" "김우빈
나쁜손 러브라인 흥미진진하다" "김우빈 나쁜손 포착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