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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연예인-매니저 부부 탄생…이선진 이어 '빅마마' 이영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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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쪽 이영현 아래쪽 이선진. 사진/연합뉴스
연예인-매니저 부부로 잘알려진 방송인 이선진에 이어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도 자신의 매니저와 내달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14일 이영현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현은 자신의 매니저였던 조모씨와 오는 11월2일 서울 논현동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조모씨는 지난 2008년 태일런스미디어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당시 이영현이 소속돼 있던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이영현을 처음 만났다. 이후 지난해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선진도 지난 7월2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지금의 남편은 과거 내 매니저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7년간 비밀연애를 한 후 결혼했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선진은 결혼 전 7년간 자신의 소속사 매니저로 일했던 남편과 지난 200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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