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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연타석 1000만 배우 류승룡 신작 '포인트 블랭크'서 '더티 섹시' 진수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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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해, 왕이 된 남자'와 올해 초 '7번방의 선물'로 연타석 '1000만 홈런'을 친 배우 류승룡이 영화 '포인트 블랭크'(가제)에 출연한다.

프랑스 작품을 리메이크하는 이 영화는 납치된 아내를 구하려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다. 액션 스릴러로, 현재 '명량 - 회오리바다'를 촬영중인 류승룡은 영문도 모른 채 생과 사의 기로에 서는 주인공의 강인한 액션을 선보인다.

김기덕 사단의 수제자로 '풍산개'를 연출했던 전재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원작의 제작사인 프랑스 고몽은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한국에 리메이크를 허락했다. 할리우드에서도 리메이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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