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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2PM '19금' 뮤비와 '불금 파티'로 컴백 출정식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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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이 화끈한 '19금' 뮤비 공개에 이어 강남 역 '불금 파티'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2년여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2PM은 17일 강남역에서 깜짝 콘서트를 개최한다. M스테이지에서 열릴 이번 콘서트는 오랫동안 기다려준 국내 팬들을 위해 준비한 무대다.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더블 타이틀곡인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하.니.뿐', 준호의 자작곡 '러브 송'과 기존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가요계 대표 섹시 아이콘답게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공개한 '하.니.뿐' 뮤직비디오에선 멤버 전원이 농도 짙은 러브신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이에 걸맞는 콘셉트를 야외 무대에서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라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도 예상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PM의 흥분과 열정을 느끼실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말부터 아시아투어와 일본 아레나투어를 동시에 진행한 2PM은 다음달 21~22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피날레 무대를 마련한다. 2PM은 지난해 11월부터 중국 상하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만 타이베이, 마카오, 필리핀 마닐라, 중국 광저우, 태국 방콕 등 5개 국가 7개 지역에서 아시아투어 '왓 타임 이즈 잇'을 열고 총 6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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