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로 최근 모습, "여심 쫄깃하게 만들던 그 남자 어디갔어?"

▲ 주 드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주드로 최근 근황이 공개 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국 출신 영화배우 주드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돔 헤밍웨이'라는 영화를 찍고있는 주드로. 얼마전 촬영 현장 사진에서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 새로운 스틸컷은 그래도 양호하네요"라고 설명했다. 영화 스틸 컷 속 주드로는 탈모가 상당히 진행 돼 머리숱이 눈에 띄게 적어 보였다. 특히 영국 출신의 대표적인 조각 미남이었던 주 드로의 과거 모습과 비교해 보면 현재는 평범한 아저씨 같은 이미지와 수척 해진 모습에 보는 이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주드로 최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드로 어머나, 깜짝 놀랐다" "주드로 최근 모습, 약간 실망이다" "주 배우, 그래도 여전히 내 이상형" " 주드로 최근 모습, 내 마음을 쫄깃하게 만들던 그 남자가 이 분 맞나…" "부장님이 되셨네, 무슨 일이 있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드로는 1997년 배우 새디 프로스트와 결혼했지만 2003년 이혼했다. 이후 배우 시에나 밀러와 오랜 기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다 2011년 결별했다. 최근에는 모델 알리샤 라운트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