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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오랜만에 본다' 남보라 이어 이연희 개념시구 연예인 등극…투구폼·의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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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희 개념시구
배우 이연희 개념시구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클라라시구' '강예빈시구' 등 시구에 나선 연예인들이 짧은 의상을 입고 마운드에 오르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연희가 평범한 복장을 입고 시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지난 4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배우 이연희가 시구자로 등장했다.

삼성의 핑크색 모자와 유니폼을 입은 이연희는 호리호리한 몸매에 어울리는 시구 패션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연희는 침착하게 마운드 위로 올라가 부드러운 투구 자세로 시구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연희 개념시구'에 네티즌들은 "이연희 개념시구, 오랜만에 보는 시구였다" "이연희 투구 자세가 안정적이네" "이연희 개념시구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도 최근 개념 시구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남보라는 지난해 10월1일 전북 군산 월명경기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KIA와 롯데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개념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남보라는 요란하게 치장한 여자 연예인들과 달리 운동화에 편한 바지를 입고 시구를 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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