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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라디오스타' 카라 소속사 해명 논란 확산…'강지영 애교 눈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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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구하라
걸그룹 카라가 '라디오스타'에서 돌발행동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카라 소속사가 입장을 밝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MC들의 날선 질문에 구하라가 물병을 집어던지고 돌연 눈물을 흘리는 등 돌발행동을 선보여 문제가 되자 해명을 내놓은 것이다. 당시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들의 행동에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

5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카라 소속사 관계자는 "카라가 오랜 만에 컴백해 '라디오스타'가 첫 방송이었는데 지나치게 열애설로만 화제가 되는 것 같아 속상해 했다. 최근 불거진 이수혁씨와도 얘기가 나올 것 같아 많이 부담스러워 했다"며 "평소 그런 얘기(열애설 관련)를 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껴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실 스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새로운 앨범이나 작품일 수 있지만 그들의 연애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자신의 행동에 대해 문제가 없다면 당당히 이야기해야 하기만 해당 질문에 물병을 던지는 행동은 다소 경솔했기 때문이다.

또 강지영이 MC들의 애교 요청에 눈물을 보인것과 관련해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MC들은 "일본에서 강지영씨 애교 한번이면 다 죽는다?라는 말이 있던데"라며 강지영에게 애교를 요청했다. 그러나 강지영은 "정말 애교가 없는데 왜 자꾸 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뒤 눈물을 보여 MC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카라 소속사와 분명 이야기했을텐데 이제와서" "카라 소속사 방송사 모두 문제있는듯" "카라 소속사 이렇게 할거면 힐링으로 보냈어야하지 않나?" "강지영 애교 보여달라니 눈물? 황당하더라. 라스 콘셉트 모르고 나왔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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